지난 1월15일에 발인이 있었던 저의 장인어른 장례에 심심한 애도를 표하여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.
많은 분들께서 후하게 마음을 써 주시고, 근조화환까지 보내주시며 조의를 표하여 주신 덕분에 무사히 장례를 마쳤습니다.
장모님도 크게 고마워 하셨습니다.
제가 많이 부족하였음에도 과분한 온정을 받았습니다.
그 훈훈함을 잊지 않고 다소나마 보답하는 마음으로 임하고자 합니다.
한줌의 재, 한줌의 흙으로 돌아가는 것을 접하며 인생무상도 느꼈고, 저는 16일 요코하마로 돌아왔습니다.
(토일(17-18일)에는 일본의 센터시험(한국의 수능 시험)에서 주임 감독을 맡야해 했고, 월화는 요코하마시립대와 와세다대의 수업이 차 있었기 때문입니다.)
이제야 작은 정성을 전함을 양해 바랍니다.
서광(瑞光)이 깃드는 나날되소서.
요코하마에서 국중호 드림